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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잦은 술자리탈없이 마시는 8가지방법

1998.12.7.월요일 서울경제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이다. 과음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하지만 막상 숙을 절제하거나 끊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술은 음주빈도.양 모두가 높은 [두주불사형]과 빈도는 낮지만 음주량이 많은 [폭음형],횟수는 많으나 주량이 적은 [빈주형],횟수와 음주량 모두 적은[생색형]등이 있다. 이중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그룹은 34%가까이 차지하는 두주불사형과 폭음형이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승운(02-3410-3114)한림대의대 가정의학과 황인홍(224-2408).대전대한의대 체질의학과 김수범교수(363-7533)의 도움말로 건강음주법에 대해 알아본다.

◇한번마시면3∼4일은 금주

의학계에 따르면 간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최대 알코올량은 160g 정도이다. 하지만 실제 알코올성 간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 양은 이보다 훨씬 적다. 가장 흔한 지방간의 경우 매일 20∼30g(소주 1흡미만)정도를 수일간 마셔도 발생한다.

◇빈속에 먹지 않는다

 공복인 상태에서 술은 위벅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갑자기 취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유.아이스크림.치즈등 위벽을 보호하는 음식물을 먹거나 파.마늘. 부추로 속을 채워주면 숙치해소에도 그만이다. 술판이 벌어지기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은 꼭 거쳐야 하는 필수절차임을 명심하자.

◇천천히 마셔라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한는데 도움을 준다. 첫 잔은 몸이 술기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여려차례 나누어 마시는 것도 요령이다. 사람이 따라 다를 수 있지만 1시간에 소주2병을 마시는 것이 3시간동안 소주3병을 마시는 것보다 해롭다. 빨리 마시면 중추신경과 간이 무리를 줘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

◇섞어 마시지 말라

 맥주. 청주.포도주 등 양 조주와 소주나 브랜드 따위의 증류주를 섞어 마시면 좋지 않다. 부득이 2종류 이상을 마실 경우에는 약한 것부터 시작해 독한 술로 가는 것이 순서다. 술과 함께 하지말아야 할 것도 기억해두자. 우선 술자리에서 담배는 해롭기 짝이 없다. 강한 산성을 띤 땅콩이나 기름진 안주도 좋지않다. 대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좋다.
  안주를 잘 고르는 것도 요령. 도라지와 굴.조개,두부와 미역,닭고기와 인삼, 복어와 미나리,돼지고기와 무.호박.새우젓 등 궁합이 잘 맛는 음식을 안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음한 후 성관계나 사우나는 피하라

  술을 마신후 성관계를 갖지 말라는 말은 심장에 부담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40이 넘은애주가일수록 유념할 필요가  있다. 심장뿐만 아니다. 자칫 몸의 열이 눈 주위로 올라가 만성 충혈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가볍게 마신 후의성관계는 조루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등 도움이 된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수면제를 먹으면 아주 영원히 잠들 위험이 있다. 술마신 다음날에는 사우나 보다 따뜻한 물에 들어가 20∼30분 몸을 담그면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2차는 모조건 사양한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1.2차 다하다가는 체력뿐만 아니라 다음날 업무를 보는데 지장을 준다. 기분좋자고 마신 술이 사회생활에치명적인 영향을 줘서야 되겠느가. 맑은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똑바로 보고 살아야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버틸 수 있음을 명심하자.

◇즐거운  기분으로 마셔라

  술은 기분좋게 마셔야 덜 취한다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 마시는 술의 10%가량은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짜증나는 마음으로 술만 들이키지 말고 담소하면서 마셔야 덜 취하고 덜 마시게 된다.

◇해장술을 피하라

  간에 분해효소가 나와 남아 있는 알코올 분해한다는 말은 사식과 다르다. 오히려 혈중 알코올 농도를 높여 해롭다. 물과 콩나물. 과일 등을 먹어야 도움이 된다. 빈속에 물만 먹기 보다 밥을 먹으면 더 좋다.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중추신경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건전한 음주분위기의 조성은 개인적인 의지만으로 불가능하다. 사회적인 차원에서 광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 우선 남에게 억지로 권하거나 싫은 술 마시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번 쭉 들이키는[노털카], 끊임없이 술마시기를 강요하는[술잔돌리기], 모든 사람을 취하게 만든 [폭탄주], 양주에다 흡수가 빠른 이온 음료를 섞어 마시는[뽕가리주], 와인에 양주잔을 넣어폭발력을 높인 [드라큘라주]등의 막가는 음주문화도 지양해야 한다.                                                                                 

                                                                                                               [박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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