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REE

ORIENTAL MEDICAL CLNIC

 


* 아래의 내용은 사상체질의학에 관하여 다솜방송(채널26번)에서 3월2일 화요일 오전 9시 40분, 오후2시5분, 오후9시20분 3월 7일 일요일의 오전11시부터 30분동안 에  걸쳐서 방영이 된 내용입니다.

제 1주  사상체질의학이란

  사상체질의학이란

1)사상의학의 창시자인 이제마의 은 어던 분이신가요?

한국 한의학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東武 李濟馬(1937-1900)는 조선말기의 철학자이면서 의학자로서 그의 사상은 주로 격치고(格致藁)와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 잘 나타나 있다.

이제마 선생은 기존의 음양오행이 한의학의 주된 이론에서 벗어나 주역의 태극, 양의 ,사상의 분화되는 과정에서 태양, 소양, 태음, 소음의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이제마의 철학적 배경은 유학의 사심신물(事心身物)에서 비롯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태양인은  肺大肝少하고, 소양인이 脾大腎少하고, 태음인이 肝大肺小하고, 소음인이 腎大脾少하다고 말하였다.
이제마는 호는 동무(東武)이고 1837년에 태어나 1900년에 62세로 돌아가셨다.


2) 이제마 선생의 탄생과 관련된 일화일화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야기 해주세요..

그의 탄생일화를 살펴보면, 할아버지 충원공의 꿈에 어떤 사람이 탐스러운 망아지 한 필을 끌고 와서 이 망아지는 제주도에서 가져온 용마인데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귀댁으로 끌고 왔으니 맡아서 잘 길러달라고 하고 기둥에 매 놓고 가버렸다.
보니 망아지가 어찌나 탐스럽고 사랑스럽던지 등을 어루만지며 기뻐하다가 깜짝 놀라 잠을 깨니 남가일몽이라 꿈이 하도 신기하여 곰곰히 생각에 잠겨 있던 차에 밖에서 누가 찾는 소리가 들린다.
급히 하인을 불러서 나가 보라하니 하인이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뒤에는 어떤 여인이 강보에 갓난 아기를 싸안고 따라온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의 아버지인 이진사(반오)가 어느 날 술에 취해 주막에서 묵게 되었다.
  이 주막에는 늙은 주모가 과년한 딸 하나를 데리고 살았는데 인물이 박색일 뿐만 아니라 본래  사람됨이 변변치 않아 시집보낼 생각조차 못 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에 주모가 이진사의 방에 딸을 들여 보내 하루를 묵게 했다고 한다.
 
아들이 취중에 저지른 일이라 아들은 묵묵부답으로 서있기만하자 충원공이 조금전에 현몽이 떠올라 모자를 받아 들이고 그 아이의 이름을 제주도 말을 얻었다하여 제마(濟馬)라고 명명하였다.

東武 李濟馬은 1837년(憲宗3년,丁酉年) 3월19일(陰曆) 咸慶北道 咸興郡(현재 함흥군) 천서면에서 祖父는 忠源이고, 진사 攀五의 庶子로 태어났다.
13세때(1849년,己酉) 鄕試에서 壯元하였고
특히 이후 청장년기의 생활은 불명확한데 13-15세경 가출한 이후 경향각지를 다니면서
견문을 넓혔는데,소련이나 만주로도 여행했다.
  이제마는 천품이 쾌활하고 용감하였으며 어려서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장차 커서 훌륭한 장수가 되겠다는 야심과 함께 후에 자신이 東國의 武人이란 뜻에서 스스로  號를 東武라 하였다.
  그리고 30세를 前後하여 그의 學問的 成就가 어느 정도 到達한 時點에 芸庵 韓錫地의 明善錄을  보고서 큰 感銘을 받은 듯하다.
 만년에는 함흥 만세교 근처에서 보원국이라는 한약방을 경영했다.

  이책은 四象醫學의 원전으로 병을 다스리는데 목적이 있을뿐 아니라 각자 체질을 안다면 예방의학적  양생를 강조 하고 있다.

3)사상의학이 기존의 의학과 다른 점을 알려주세요....
 
1. 四元構造的 醫學이다. (자료화면 오행의 배속과 사상의 배속을 비교)

기존의 한의학은 도교의 영향을 받아서 음양오행에 의하여 한의학의 이론을 전개 하였으나
사상의학에서는 유학의 영향을 받아 太極을 心이라하고 兩儀를 心身이라하고 四象을 事心身物이라 하였다.
宇宙에서의 사원구조는 天人性命이라하고,
사회현상의 사원구조는 仁義禮智, 忠孝友悌, 士農工商, 田宅邦國이라하고,
인체의 生理的사원구조는 耳目鼻口, 肺脾肝腎, 頭肩腰臀,  臆臍腹이라하고,
인간체질의 사원구조는 太陽人, 少陽人, 太陰人, 少陰人이라 하였다.
 
2.인간중심의 病理醫學이다
.
기존의 한의학이 도교적 배경에서 출발한 음양 오행과 天人相應의 병리 의학으로
인간을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관점으로 한의학을 전개하였다

사상의학은 유교적 배경에서 나온 병리의학으로 인간을 중심으로 한의학이다.
 즉 음식물과 風寒暑濕외에도
喜怒哀樂이라는 감정의 변화가 병의 주된 원인이된다는 인간중심적 병리현상을 설명하였다.
 
3. 心身均衡的 治療醫學이다.

기존의 약물과 침구의 수단으로 모든 병을 치료하려는 고전적 치료의학에서
정신적 안정을 치료의 수단으로 새로이 도입하여 心 身적 균형상태에서 치료정신을 구하고
있다.
 
4.체질관리를 이용한 養生醫學이며 생활속에 찾는 예방의학이다.

이제마선생은 사상의학을 치료의학의 비중보다는 인격완성( 수양) 및 양생의학에 비중을
많이 두었으며 이를 생활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즉 자신의 체질을 스스로 알아서 병이 나기 전에 미리 병을 예방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4)각각의 체질별 장부대소(장부의 크기)가 나오게 된 배경을 알려주세요....

(자료화면: 동의수세보원의 원문에 나온 자료, 성,정, 애노희락의 관계그림)

사상의학에 조금 관심이 있다는 사람들이 가끔 자기 나름의 체질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이제마 선생의 의도와는 아주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마치 그것이 전부인 냥 이야기하는
경향이 많다.

상당수의 경우에 있어서 태양인이 肺大肝少하고, 소양인이 脾大腎少하고, 태음인이
肝大肺小하고, 소음인이 腎大脾少하게된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단지 나타난 결과만을
가지고 이것을 음양오행이론이나 오운육기의 이론에 접목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제마선생이 쓴 철학서인 격치고와 한의서인 동의수세보원의 내용을 보면 분명히 각 체질에 따른 장부의 크기가 다르게 되고 체질이 구별이 되었다고 나와 있다.


 사상의 근본은 사심신물(事心身物)이라는 사단(四端)구조로 보았으며 인간은 애노희락
이라는 감정이 있으며 이것이 순리대로 나간다면 성(性)이 되고 역리로 가게되면 정(情)이
된다고 하였다.

또 사상인의 선천적인 장부의 대소가 결정되는 것은 애노희락의 성정(性情)에 의해서 설명을 하였고 그에 따른 육체적 현상도 애노희락의 성정의 원리에 의해서 결정이 되며 병이
발생하는 것도 애노희락의 승강의 원리에 의하여 특징지어 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제마 선생은 장부의 대소를 성정에 의해서 나타나는 이론적 배경을 각 체질별로
설명하고자 한다.
 
< 태양인 >
 
태양인의 폐대간소(肺大肝少)하게 되는 이유를 애성(哀性)이 원산(遠散)하여 폐가 커지고,
노정(怒情)이 촉급(促急)하여 간을 작게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선천적으로 역사적, 국가적인 세상을 볼 때에 다른 사람들이 서로 속이는 것을
슬퍼하는 마음이 멀고 넓게 퍼져서 해당 장기인 폐가 커지게 되고, 태양의 비(脾)가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할 때에 다른 사람이 자신을 업신여기는 것을 노하며 노함이 간에
영향을 주어 간이 작아진다고 하였다.
 
< 소양인 >
 
소양인의 비대신소(脾大腎少)하게 되는 이유를 노성(怒性)이 굉포(宏抱)하여 비(脾)가
커지고, 애정(哀情)이 촉급(促急)하여 신(腎)을 작게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선천적으로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볼 때에 다른 사람들이 서로 업신여기는 것을
노하는 마음이 크고 감싸는 듯하여 해당 장기인 비가 커지게 되고, 소양의 폐(肺)가 역사적,
국가적인 것을 볼 때에 다른 사람이 자신을 속이는 것을 슬퍼하며 슬퍼함이 신(腎)에 영향을 주어 신이 작아진다고 하였다.

 
< 태음인 >
 
태음인의 간대폐소(肝大肺少)하게 되는 이유를 희성(喜性)이 광장(廣張)하여 간이 커지고,
락정(樂情)이 촉급(促急)촉급하여 폐를 작게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선천적으로 우리주위의 인륜이나 도덕 등을 볼 때에 다른 사람들이 서로 돕는 것을
기뻐하는 마음이 넓고 베푸는 듯하여 해당 장기인 간이 커지게 되고, 태음의 신(腎)이
의식주 등의 기본적인 생활을 할 때에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보호해 주는 것을 즐거워하며
즐거워함이 폐에 영향을 주어 폐가 작아진다고 하였다.
 
< 소음인 >
 
소음인의 신대비소(腎大脾少)하게 되는 이유를 락성(樂性)이 심확(深確)하여 신이 커지고,
희정(喜情)이 촉급(促急)촉급하여 비를 작게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선천적으로 인간 주위의 현상을 볼 때에 다른 사람들이 서로 보호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마음이 깊고 확실하여 해당 장기인 신이 커지게 되고, 소음의 간(肝)이 혈연,
지연의 관계를 행할 때에 다른 사람이 자신을 도와주는 것을 기뻐하며 기뻐함이 비에 영향을 주어 비가 작아진다고 하였다.

 


ⓒ 1998  WOOREE Computing, Designed by O.M.D. Ph.D. Su Beom Ki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