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꼭맞는 체질요리, 약재요리"
( 도서출판 한방미디어,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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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에 꼭 맞는 체질 요리 약재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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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바람이 거세다. 한 드라마가 몰고온 여파 때문이다. 사상체질의학의 창시자인 이제마 선생의 생애가 드라마로 펼쳐지면서 사상체질의학 붐이 조성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상체질의학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놓았다는 점에서 의학적 가치가 높다 할 것이다.
일찍이 동무 이제마 선생은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사람의 장부생리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한 후 이를 의학에 적용하여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즉 인간의 심성인 애노희락의 성정(性情)에 따라서 장부의 대소가 다른 데 이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구별한 후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또 한약의 기미에 따라서 체질에 맞는 약과 맞지 않는 약을 구별하였던 것이다.
특히 사상체질의학은 일반인들도 자신의 체질을 알아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생활을 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킬 것을 강조하였다.
그 방법의 하나로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이제마 선생은 음식도 각 체질에 따라서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있다고 밝히고 되도록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을 것을 당부했다.
즉 음식도 약과 같은 것으로 보았던 것이다. 따라서 자기 체질에 잘 맞는 음식을 먹으면 약을 먹은 것과 같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는다면 표시도 안 나게 점점 몸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 자신의 체질을 알아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번에 도서출판 한방미디어에서 출간하게 된 <내 몸에 꼭 맞는 사상체질 건강요리>는 이러한 사상체질의학을 재해석한 건강 지침서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에 대한 체질적 궁합과 그 활용법을 밝혀 일반인 스스로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기획되었기 때문이다.
미진한 부분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란다.
부디 이 한 권의 책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독자 제위님들게 귀중한 복음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내 몸에 약이 되는
체질요리& 약재요리는 어떤 책?
내 몸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뭘까?
이 물음에 대한 의료진의 답변은 참으로 명쾌하다. “균형을 이루는 음식을 섭취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비결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은 한의학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한의학에서도 우리의 몸은 다섯 가지 곡식으로 자양하고 다섯 가지 과일로 유익하게 하며, 다섯 가지 채소로 보충하되 그 배합을 적절히 해서 정기를 보하고 도와야 한다고 했다.
이른바 약과 음식은 그 뿌리가 같은 것으로 음식의 조화야말로 오장육부를 좋게 하는 근원이 된다고 여겼던 것이다.
실제로 음식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인간은 음식을 통해 사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받는다. 그것은 곧 삶의 원동력이 되어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킨다.
그래서 음식은 곧 생명이다. 우리 몸의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이렇듯 중요한 것이 음식이다보니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또 어떤 것을 먹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실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음식은 건강하게 사는 것과도 연관이 깊고, 오래오래 장수하는 문제와도 직결돼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도서출판 한방미디어에서 펴낸 <내 몸에 약이 되는 체질요리, 약재요리>는 이 물음에 대한 명쾌한 지침서와도 같은 건강서적이다.
체질요리& 약재요리가
내 몸 건강을 지킨다!
화제의 신간 <내 몸에 약이 되는 체질요리, 약재요리>의 저자인 우리한의원 김수범 박사는 이 책에서 두 가지 제안을 하고 있다.
그 하나는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 박사에 의하면 “음식도 약과 같아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약을 먹은 것과 같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는다면 표시도 안 나게 점점 더 몸이 나빠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다른 하나는 우리 주위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약재를 음식과 함께 배합해 먹는다면 그것은 곧 보약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른바 약재요리의 활용법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건강장수뿐 아니라 각종 질병 치료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하면서 구체적인 활용법까지 제시해놓고 있다.
따라서 한방미디어에서 펴낸 <내 몸에 약이 되는 체질요리, 약재요리>는 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정 주치의로 톡톡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 몸에 꼭 맞는 사상체질 건강요리>
이렇게 꾸몄어요!
첫째마당: 나는 무슨 체질을 타고 났을까?
둘째마당: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이 건강을 지킨다.
셋째마당: 내 몸이 좋아하는 사상체질 약재요리 60선
넷째마당: 질병을 낫게 하는 약재요리 활용법
다섯째마당: 생식과 건강
김수범 박사의 사상체질CD 김수범 박사의 체질의학에 대한 자료와 사상체질감별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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