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체질과 간질환 >

최근에 많은 사람이 급성 간염, 만성간염, 황달, 간경화, 지방간, 간암 등으로 고생을 하며 한참 일을 할 나이에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으며 우리나라의 주된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것은 간의 기능이 몸 안에 들어온 모든 음식물을 해독하여 전신에 보내주고, 혈액을 저장하며, 혈액중의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며, 수명이 다

한 적혈구를 파괴하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를 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많은 한국 사람은 술을 즐기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 취하기 위하여 폭탄주 등을 마시거나 접대를 하기 위하여 긴장된 상태에서 2차, 3차 정신이 없을 때까지 마시며, 술잔을 돌리는 등 잘못된 음주 생활 습관과 많은 사람이 시간에 쫓기며 과로를 하고, 휴식시간이 적으며, 윗 사람, 아랫 사람의 눈치를 살피다 보니 긴장된 생활이 오래되거나 너무 고 칼로리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안 하기 때문에 간에 부담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을 과음하지 말며, 술잔을 돌리지 말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긴장된 생활을 하지 말며, 과식을 하지 말고, 고 칼로리의 음식을 삼가 하여 간도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 소음인 >
대체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화기능이 약하므로 쉽게 간이 상하기 쉬우며 경우에 따라서는 밥은 안 먹어도 술은 먹을 수 있다며 삐쩍 마른 사람이 술은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이 마시는 경우가 있으며, 또 술은 한 잔도 마시지 않는데 간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가 가끔 나타나는데 이것은 과로와 긴장된 생활이 원인 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술을 마실 때는 안주와 함께 먹어서 위를 상하지 않게 하며 마음을 항상 편하고 너그럽게 가지며 한 가지 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단미로는 인진쑥, 생강, 개쓸개등을 쓸 수 있으며, 한약재는 인진귤피탕, 인진사역탕, 향사양위탕, 장담환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 봉약침, 경락약침등을 활용해 볼 수 있다.

< 소양인 >
화가 많은 체질로 독한 술을 많이 마시면 다른 체질보다 쉽게 간을 상하게 되며 여기에 신경을 많이 쓰거나 긴장을 하거나 과식을 하게 되면 병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따라서 고 칼로리의 음식을 적게 먹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소주, 양주보다는 맥주 정도로 약한 술이 좋으며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으며 생수를 마시는 것도 좋다.

단미로는 구기자차, 결명자차, 돼지쓸개가 좋으며, 한약재는 형방지황탕, 형방사백산, 저령차전자탕, 양격산화탕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 홍화약침, 경락약침등을 활용해 볼 수 있다.

< 태음인 >
식성이 좋듯이 술도 많이 먹으며 잘 잘 취하지도 않으며 술에 대한 과신을 하는 관계로 여러 가지 간장 질환이 많이 생긴다고 볼 수 있으며, 또 고 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간에 열이 많이 생겨 더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술을 적게 마시고 과식을 하지 말며, 고 칼로리의 음식을 적게 먹으며 운동이나 목욕, 사우나 등을 통하여 땀을 내 주는 것이 좋다.

단미로는 율무차, 칡차, 굼뱅이, 소쓸개, 웅담, 우황이 좋으며, 한약재는 태음조위탕, 청폐사간탕, 퇴황음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 웅담, 우황, 경락약침을 활용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