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하체비만 해결법>

한여름이 되면 거리는 화려해 진다. 많은 여성들이 더위를 피하려고 시원하게 옷을 입고 다니기 때문이다. 찌는 듯한 거리를 시원한 각선미와 날씬한 몸매, 여러 가지색의 양산이나 선그라스를 쓴 여성들이 돌아다닌다면 자신도 시원하지만 보는 사람들도 더위를 잊게 하여준다. 거리뿐만 아니라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에도 긴 바지나 긴치마를 입거나 두꺼운 찢어진 청바지를 악착스럽게 입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강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부는 자신의 다리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배짱 있는 사람들은 남의 이목을 생각하지 않고 짧은 반바지나 미니 스커트를 입고 활기차게 거리를 다닌다.

어쨌든 허벅지나 종아리가 굵은 여성들은 여름만 되면 지옥과 같음을 느낀다. 봄, 가을, 겨울에는 남들도 긴 옷을 많이 입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름만 되면 많은 사람이 짧은 옷을 입고 다니므로 안 입으면 몸매에 자신감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봄이나 초여름이 되면 부분적으로 살을 빼려고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초가을까지 치료를 받는다. 가을이 되면 옷으로써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감출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체비만이 오게 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가장 많은 것으로는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한번 앉으면 몇 시간이고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다. 자신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자신의 뇌에서는 우리 몸의 가장 운동량이 적은 부위에 영양분을 저장하기 때문이다. 드믈게는 척추의 만곡이 바르지 못하면 X 나 O 형의 다리가 되는 경우가 있고 종아리나 허벅지가 굵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체의 살을 뻬기 위해서는 허벅지와 종아리를 많이 움직여야 한다. 사무실에 근무할 때, 한시간에 한번은 일어나서 주위를 한바퀴 도는 것이 좋다. 적극적으로 살을 빼려면 허벅지와 종아리를 움직이는 운동을 아침이나 저녁때 30분 이상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끔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긴다고 반문한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장거리를 뛰거나 무용을 하듯이 천천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유산소운동을 하면 다리의 근육에 있는 에너지를 쓰지않고 다리의 지방을 소모하여 살이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