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려면 단전(丹田)에 기(氣)를 모아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들은 왜 살이 안 찌는지 고민을 하고, 살이 찌는 사람들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소연을 한다. 똑같은 양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살이 안 찌고 어떤 사람은 그대로 살이 간다. 그래서 살이 안 찌는 사람은 살이 찌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많이 찌는 사람은 살이 안 찌는 사람을 부러워한다. 바로 체질에 따라서 다르게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개인에 따라서 숨을 쉬거나 혈액순환을 하는 것과 같은 기초대사를 하는데 에너지가 다르게 쓰이기 때문이다. 순환이 잘 되는 사람은 살이 안 찌지만 안 되는 사람은 살이 찌는 것이다.

살을 빼기 위하여서는 몸의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도 살을 빼는 방법이다. 기초대사량이 늘게 되면 수면을 취하거나 쉬는 상태에서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살이 빠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하여서는 꾸준한 운동을 하여 평소에 전신에서 기혈의 순환이 잘되게 하는 것이다.

몸의 대사를 잘 되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단전에 마음을 두고 단전호흡을 하는 것이다. 단전(丹田)은 배꼽의 아래에 손가락 2-3마디의 아래의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기해(氣海)와 관원(關元)이란 혈자리가 있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숨을 쉴 때에 가슴으로 숨을 쉬는 흉식호흡을 하게 되지만 단전호흡은 배꼽아래의 단전을 중심으로 하는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다.

단전호흡은 다이어트를 하는데 여러 가지의 장점이 있다. 먼저 단전호흡을 하면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사를 적게 하면 기운이 빠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때에 단전호흡을 하면 피곤한 증세가 줄어들고 배가 고파도 기운이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단전호흡을 하면 지방이 가장 많은 복부의 지방이 먼저 소모가 되어 복부의 비만이 없어지면 엉덩이, 허벅지, 얼굴, 상체, 팔뚝 부위의 살도 빠지게 된다. 또 상기(上氣)되거나 불안한 마음이 있거나 쉽게 놀래는 증세가 없어지고 마음이 안정이 되며 차분해 지는 장점이 있다.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어떤 상황이 되든지 일상생활에서 앉거나 서거나 걷거나 운동하거나 배꼽아래의 단전에 기를 모으고 생활을 하면 생활에 활력이 넘친다. 여유가 있다면 새벽이나 수면을 취하기 전에 정좌(靜坐)하여 명상을 하면 머리도 맑아지며 복부의 살도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