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려면 두끼식으로 바꾸자>

인간은 언제부터인가 3끼식을 하여 왔다. 아침을 먹고 5-6시간 후에 점심을 먹고 다시 6-7시간 후에 저녁을 먹는 생활 습관에 적응되어 왔으며 모든 사회현상이 여기에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야생의 짐승들을 보면 시간에 관계없이 배가 고프면 사냥을 하지만 배가 부르면 사냥을 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어떤 면에서 보면 스스로 자신의 틀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 자신들을 맞추는 면이 있다.

현대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것을 보면 점점 편해지는 생활로 변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현대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멀리 있는 사람과 통화를 하기 위하여 전화가 있으며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하여서 직접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라는 편리한 도구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웬만한 사람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며 직접 운전도 하며, 자가용이 없어도 조금만 걷거나 도로에 나가면 운송수단이 널려있다. 현대의 생활에 적응을 하다 보니 경쟁력을 갖기 위하여서는 빠른 시간에 이동을 하여 적응을 하여야 하며 모든 것은 편리하게 변하고 있다. 또한 현대의 식생활도 변하여 언제 든진 어디에서든지 풍부한 열량의 음식을 구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에 고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는 많은 상점이 있고 편리하고 짧은 시간에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하였다.

이러한 환경이 만들어지다 보니 비만이 되어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여러 성인병의 증상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살이 찌면서 몸 안의 체지방이 증가되고 숨가쁜 증세, 무릎, 발목의 통증, 요통, 항강증, 현훈증, 저리는 증세, 심장의 질환 등을 느끼며, 이러한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지방간, 중풍의 원인으로 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살이 찌는 주된 원인을 보면 열이 많아서 위장의 기능이 항진이 되어 많이 먹거나, 몸의 기혈의 순환이 안되거나 대사기능이 잘 안 되어 적게 먹어도 살이 찌거나, 대소변의 배설이 안 되거나 살이 찌는 것이 많다. 원인이 어찌 되었든 살이 찌는 것은 섭취하는 양에 비하여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능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증세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현대의 사람들은 하루에 두끼식을 하고 한끼단식을 하는 것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장수마을의 사람들을 보면 모두 소식을 하는 마을이지 잘 먹는 마을이 아님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하루에 조금씩 세 번 먹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으나 식성이 좋은 사람이 음식물을 앞에 두고 조금씩 먹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므로 차라리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먹지 않게 되므로 한끼를 빼고 다른 두끼를 편하게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단식을 하고자 하는 끼니는 자신이 가장 빼기 쉬운 끼니를 빼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이것을 3개월 이상하게 되면 위장의 흡수능력이 작아져 세끼를 먹게 되면 포만감으로 힘이 들고 두끼를 먹어야 속이 편한 단계가 되어야 성공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에 한끼를 줄이기가 쉽지는 않지만 노력을 하면 가능하다. 만일 불가능하다면 체질적으로 진단을 하여 많이 먹게 되는 원인을 제거하는 한약을 먹는다면 가능하다.

그 외에 약침, 이침, 전기침, 테이프요법을 병행하여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