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맑게 하고 뒷목의 긴장을 풀려면 고개를 들어라>

시험을 친다는 것, 고시를 준비한다는 것, 남에게 자신이 평가 받는다는 것은 모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이 오래되다 보면 목이 항상 긴장이 되고 뻐근하며 머리가 맑지 못하고 어깨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심하면 머리로 열이 올라가며 머리에서만 땀이 나는 증세 등이 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 이러한 증세들은 점점 더 심해지며 머리 속에 남는 것도 점점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증세가 오는 원인을 알아낸다면 무더운 여름에도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항강통은 단순한 목의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증세, 화와 열이 위로 올라가서 나타나거나 목 디스크, 일자목, 경추측만증, 경추 후만증, 퇴행성 경추, 정신적 질환, 교통사고 후유증, 중풍 전조증 등의 여러 가지의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지만 수험생들에게 주로 오는 것은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고개를 오래 숙이고 공부를 하다 보면 경추의 곡선이 앞으로 나와야지 정상인데 일자목으로 변하거나 심하면 반대로 꺽이게 되면 머리가 항상 맑지 못하고 기억력이 감퇴되어 공부의 효율을 떨어뜨리게 된다. 이중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마음대로 하기가 힘들지만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요즘에 목이 아프거나 팔이 저리거나 뒷목이 뻣뻣한 사람들의 적외선 촬영과 척추의 X-ray를 찍어보면 상당수의 목이 일자목이거나 경추가 반대로 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직업을 보면 건축사, 설계사, 컴퓨터를 많이 보거나 게임을 많이 하거나 공부하느라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직업적인 자세와 관련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하여선 적외선 체열진단과 척추의 일반 x-ray를 찍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람들은 70-80%는 가벼운 일자목에서 심하면 반대로 휘어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목으로 인하여 오는 증세를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스트레스와 긴장이 없어야 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다음은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다. 즉 책상에 앉아 있을 때에 고개를 너무 숙이지 않고 고개를 약간 든 상태에 책을 놓고 보는 것이 좋으며 허리를 피고 등이 굽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베개는 절대 높게 베지 않으며 얕은 베개를 목에다 대고 자는 것이 머리를 맑게 한다. 그리고 옆에서 보았을 때는 귀와 어깨의 중간이 일치가 되어야 하나 가끔 등이 굽은 경우에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고개를 뒤로하여야 머리로 오르는 혈액의 공급이 원할하여 머리도 맑고 기억력도 증가시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