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효능

 

가배(珈琲)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목본(木本)

아라비카커피(coffee arabica), 리베리카커피(coffee liberica) 로부스타커피(coffee robusta)

탄닌과 카페인이 많다.

커피탄닌의 주성분은 클로로겐산이다. 으로

카페인 흥분, 교감신경자극, 근육피로회복, 소화촉진

성분

카페인= 차, 커피,코코아 등에 포함되어 있는 알카로이드로 커피에 함유된 것을 카페인, 차에 함유된 것을 카테인이라 부르나 화학적으로는 같다.

강한 생리작용으로 뇌, 근육등을 자극하여 흥분작용을 일으켜 이뇨, 강심제로도 이용되는데 체내에서 최후에는 산화되어 요산으로 되어 오줌으로 배설이 된다

카페인은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함께 크산틴유도체의 하나로 모두 중추흥분작용, 민무니근(특히 기관지, 혈관)의 이완작용, 심근과 골격근의 흥분작용(강심작용), 위액분비촉진작용, 이뇨작용등을 한다. 먼저 대뇌피질에 작용을 하여 잠이 오지 않게 하고(각성작용), 기분이 상쾌해지도록 함으로써 일의 능률을 향상시킨다.

지나치게 먹으면 과민 불면, 떨림, 두통의 일으킨다.   

신경흥분작용, 콩팥기능자극, 심장기능자극, 등으로 일시적인 피로회복이나 이뇨작용과 약간의 혈압상승의 효과를 나탄낸다.


카페올-커피고유향기를 내뿜는 성분,

클로로겐산=클로레겐산 칼류카페인의 형태로 함유, 커피산과 키나산의 축합화합물로 커피열매의 특유한 착색의요인이 된다.

커피콩속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커피콩의 특유 착색의 원인이 된다

활성산소억제, 발암물질발생 방지

적포도주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과 같은 페놀류에 속한다.

커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 활성산소방지, 항암물질


폴리페놀-녹색식물이 광합성작용을 할때에 생성된 당분의 일부가 변화한 것

활성산소의 공격에 약한 세포막에서 항산화작용을 발휘하여 산화를 억제한다.


커피를 지나치게 마시면 소화기의 점막을 자극하여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췌장암에 걸리기도 쉽다고 한다.고혈압.심장질환이 있는사람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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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유래

 

커피는 처음에는 음식으로 사용되어졌으며, 그 다음에 술, 의약품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음료로 사용되어졌다. 음료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A.D 1,000년경 부터이다.

커피는 대개 묘상을 만들어 파종하고 7-12개월 쯤에 이식하여 3년이 지나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된다. 그러나 상품화 될 수 있는 커피열매는 5-6년이 지나야 하며 그 때부터 14-18년간 수확이 가능하다. 개화로부터 결실, 수확까지는 12개월이 소요된다. 커피 열매는 처음에는 흑녹색이었다가 성숙해감에 따라 황금색으로 변하고, 6-7개월이 지나면 마침내 짙은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바로 커피 열매이다. 이 커피열매의 껍질을 벗기면 과육이 들어있고, 이것을 벗기면 콩같은 커피씨가 들어있는데 이것을 커피생두라고 부른다. 커피수확기는 브라질이 5월, 페루, 콜롬비아가 7월, 중미가 10월이고 북쪽으로 갈수록 늦어진다.


커피나무는 기후, 토질, 고도등의 여건에 크게 지배받는 상록의 관목으로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회선 23.5도 사이의 고산지대에 있는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 생산되고 있다. 이 지역을 "커피존"이라고 부르며, 현재 세계에서 70개국 정도가 재배하고 있다.

커피는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생산되며 그 중 세계 총 생산량의 70%각 중남미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쥬엘라, 멕시코, 쟈마이카, 인도네시아, 이디오피아들이 주 생산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