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코피를 멈추게하는 연근조림

 

 가을이 되면 한참 바빠지는 사람은 고3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일 것이다. 이제까지 배운 실력을 최대한 발휘를 하려면 수험생의 체력을 최대로 유지를 하여주고 정신도 맑게 유지하여 주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어서 자신이 바라는 학교에 진학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인생을 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부터 공부를 하다 고3이 되어서 체력을 집중을 하고 잠도 적게 자고 하루종일 시험공부에 시달리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누적이 되어 코피를 자주 흘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 집에서 흔하게 먹는 연근뿌리를 이용한 연근조림을 먹게되면 열이 많고 과로를 하여서 오는 코피를 흘리는 증세에 좋다.

 연근(蓮根)은 연꽃의 뿌리로 성질은 약간 차면서 달고 떫은맛이 나며 작은 무와 같은 모양에 구멍이 큼직하게 나 있는 것으로 식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반찬이다. 연근은 수렴하며 지혈하고 어혈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서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거나 기침하거나 침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하혈을 하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열을 내리거나 장출혈이 있는 것과 같은 제반 출혈의 증상과 어혈을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그 외에 설사를 멈추며 마음을 안정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따라서 연근조림은 수험생들의 출혈증세와 설사, 불안증에 좋으며 특히 태음인 체질에 좋다. 그러나 몸이 차거나 변비가 있거나 소화기능이 약한사람은 피하는 것이좋다.

  

< 재료>

연근 300g, 간장4큰술, 물엿2큰술, 통깨소량,

 <만드는법>

1.연근을 잘 씻어 껍질을 벗기고 3-5mm두께로 썰어 물에 담구어 색이 변하는 것을 막는다.

2. 끓는 물에 연근을 넣어 데친 후에 찬물에 행군다.

3. 남비에 연근, 간장을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서서히 졸이다가 반쯤 졸면 물엿을 넣어 국물이 다졸을 때 까지 바짝 졸인 후에 완성되면 그릇에 넣고 통깨를 뿌린다.

                       우리한의원장 김수범박사, www.wooree.com T.706-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