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맑게 하여 주는 느타리양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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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심리가 무엇인가 좋은 것을 많이 먹으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서양식품문화가 들어오면서 음식의 기준을 칼로리 위주로 판단을 하다보니 고열량을 선호하게 되고 자연히 먹는 양이 많아졌지만 생활은 편리해지고 교통이 발달을 하다보니 운동량은 적어지게 되었다. 자연히 먹는 양에 비하여 활동양이 적다보니 잉여 영양분을 쌓아두게 되어 비만이 오게되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액순환이 안되어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의 여러 성인병이 많이 생겨나게 된다. 이와 같이 피를 맑게 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는 느타리양파국을 권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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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타리버섯은 참나무, 오리나무, 미루나무, 버드나무 등의 마른 고목이나 고사목의 그루터기의 습기차고 그늘진 곳에서 무더기로 돋아 군생하는 것으로 어릴 때는 청록색이지만 차차 퇴색하여 흰색, 회백색, 쥐색으로 다양하게 변한다. 성질은 차며 피를 맑게 하여주고 열을 내려주며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구아닐산이 있어 혈관질환, 고혈압, 심장병등에 좋다. 중국집을 떠올리게 하는 양파는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맵고 달아서 열을 내려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가래를 삭히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또 기운의 순환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작용이 있어 고지혈,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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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느타리양파국은 몸의 열을 내려주고 피를 맑게하며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며 술을 깨는데도 효과적이며 체질적으로는 태음인 체질에 좋다. 그러나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재료>

느타리버섯 200-300g, 양파 1개, 실파, 달걀2개, 들기름, 간장, 소금 등

 

 <만드는법>

1. 느타리를 깨끗이 씻어 알맞은 크기로 찢는다.

2. 느타리, 실파, 달걀을 넣고 고루 섞어 건지를 만든다.

3. 양파는 채썰어 기름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는다.

4.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건지를 적가락으로 조금씩 넣고 간을 맞춘다.


       우리한의원장 김수범 www.wooree.com T.706-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