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2005~2006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청 용역  >

 

내일신문 

"한약재 끓이면 위해물질 대부분 줄어"

[2007-08-03 17:33]


국산 한약재의 중금속 등 위해물질 함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위해물질이 높은 한약재를 탕제로 끓여 약으로 섭취할 경우 납이나 카드뮴 등의 잔존율이 크게 낮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 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가 공개한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은 한약재의 9.77%(평균값)로 나타났다.

즉 한약재를 탕제로 만들면 재료에 함유된 납의 90% 정도는 실제 환자가 먹는 탕약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카드뮴의 경우 탕제 이후 잔존율은 6.72%, 비소는 26.0%, 수은은 6.79%였다. 이들은 모두 허용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진영 연구원이 2005~2006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청 용역으로 진행했다.

이외에 농약의 경우 탕제시 잔존율 21.4%~23.9%를 보였다. 이산화황도 대부분 탕제시 잔존율이 10% 정도였고 한약재 '속단'은 34.4%를 나타냈다.

유기덕 회장은 "한약재를 탕제로 먹을 경우 유해물질을 감소시키고 안전하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의사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한약재 중금속 검출 실태는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 소홀로 인한 것"이라며 "한약재 품질검사 의무화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해 조사가 이루어졌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식품용으로 위해성 검사를 피한 뒤 의약품용으로 둔갑하는 과정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KBS
한의사협회 "한약재 품질검사 의무화해야"

[2007.08.03 (06:13)]

대한한의사협회가 국산 한약재 품질검사의 의무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일부 국산 한약재에서 수은이 발견됐다는 식약청의 조사결과와 관련 성명을 내고, 현재 품질검사를 면제받고 있는

국산한약재를 포함 모든 한약재의 품질검사가 의무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의사협회는 또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해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이와함께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원장 기자


mbn

"국산 한약재 품질검사 의무화 해야"

[2007 년 08월 02일 16:42]

대한한의사협회가 국산 한약재 품질검사의 의무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늘(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국산 한약재는 품질검사를 면제받고 있다며 모든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 의무화를 신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보도된 한약재 중금속 검출 실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 당국의 관리 소홀로 인한 것이라며 대책을 강구할 것을 농림부에 요구했습니다.


연합뉴스

"한약재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하다"

한의협, 과기원 연구결과 보고서 관련 입장 발표

[2007-08-02 14:30]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와 관련 우리의 입장을 발표, 한약재의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되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6.72%, 비소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26.08%, 수은의 경우는 잔존율이 평균값은 6.79%를 보였다.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은 이행율을 나타내었고 엑스제에서 9.9%의 이행율을 보였다. 탕제시 캡탄(captan)이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나타내었고 환제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 또한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이하였고, 복용제제별 잔류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았다.

또한 한의사협회는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 결과와 관련 한약재 유해물질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이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 강구를 촉구하였다.

한의사협회는 먼저 이번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조사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하여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이 구분되어 조사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현행 한약 유통체계는 이러한 점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부 당국은 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중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를 시행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국산 한약재는 현재 검사를 면제받고 있는데 이번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 의무화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대책을 강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재에 대해서 동일한 위해성 검사기준을 적용하여 관리할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제조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위해성 검사 관리를 신뢰성이 있는 기관에서 수행하고, 식품용 한약재가 의료용 한약재로 둔갑해서 유통하는 사실을 정확히 밝혀 줄 것을 주장하였다. (끝)


뉴시스

한의협, "한약재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

[2007-08-02 16:20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한약재의 유해물질들이 탕전시에는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와 관련한 입장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6.72%, 비소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26.08%, 수은의 경우는 잔존율이 평균값은 6.79%를 보였다.

합의협측은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되는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한의협은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은 이행율을 나타냈고 엑스제에서 9.9%의 이행율을 보였다고 보고서를 인용했다.

탕제시 캡탄(captan)이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나타냈고 환제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이하였고, 복용제제별 잔류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았다.


한의협는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 결과와 관련 한약재 유해물질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이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또한 한의협은 이번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조사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해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따라서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이 구분돼 조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현행 한약 유통체계는 이러한 점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 했다고 주장했다.

정부 당국에게는 국산 한약재에 대해서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중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를 시행하라고 전했다.

더불어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 의무화와 더불어 한약재에 대해 동일한 위해성 검사기준을 적용·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한의협은 제조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위해성 검사 관리를 신뢰성이 있는 기관에서 수행하고, 식품용 한약재가 의료용 한약재로 둔갑해서 유통하는 사실을 정확히 밝혀 줄 것도 요구했다.

석유선 기자 sukiza@mdtoday.co.kr


데일리메디

"한약 중금속 오염, 뒤집으면 한약 안전"

최근 과기원 연구결과, 한의협 "탕전하면 괜찮은거 확인한 셈"

[2007-08-03 06:59]


국산 한약재의 수은 오염이 중국산 보다 심각하다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한약 유해물질은 탕전하면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또 하나의 결론을 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국산 한약재에 수은 오염과 잔류 농약 정도가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이러한 한약재 유해물질이 탕전하면 안전하다는 결론은 부각되지 못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한의협 관계자는 "표면적인 연구 결과를 접한 국민들에게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는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긍정적인 결론도 나타내고 있다"고 2일 정정을 요청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지난 달 31일,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납, 수은, 카드뮴 등 총 600개의 한약재에 대해 중금속 오염 정도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수은의 경우에는 상위 5개가 모두 국산 한약재일 정도로 오염 정도가 심각했다.

또 이와 별도로 진행된 잔류 농약 분석에서도 총 410개 한약재 중 29개에서 농약이 검출됐으며 이 중 21개가 국산 한약재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한의협은 이번 연구 결과가 특정 부분만 부각된 것이라며 "보고서에는 분명히 한약재 유해물질이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돼 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연구 보고서에는 한약재를 다리기 전·후 결과가 기록돼있다. 탕제의 경우에는 납이나 카드뮴, 비소 등의 중금속 잔존율 평균값이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은의 경우에도 잔존율 평균값이 6.79%로 수은 오염이 심각한 국산 한약재를 다리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의학의 '아킬레스건' 중 하나인 '한약재의 중금속 오염'에 대한 이번 연구 결과는 결국 한의협에게 긍정과 부정 두 개의 결과를 안겨준 것.

이에 한의협은 "한약재를 한의원에서 탕전하면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반기면서도 이와 동시에 "식품용과 의약품용으로 구분돼 조사됐는지 이번 연구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반박했다.

한약재 관련 조사는 식품용과 의약품용으로 구분돼 이뤄져야 하는데 이번 조사는 이러한 구분 없이 중국에서 수입된 식품용 한약재를 의약품용으로 둔갑시킨 것은 아닌지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한의협은 한약재 유통 및 품질 관리에 관한 것은 "정부의 몫"으로 철저한 대책을 강구했다.

한의협은 "이미 대부분의 한의원에서는 최근 시행되고 있는 한약 규격품 사용 의무화제도로 규격화된 한약만 사용하고 있다"고 분명히 한 후, "정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한약재에 대해서 품질 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현행 한약 유통체계의 소홀함을 꼬집었다.

한의협 관계자는 "국산 한약재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또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한약재는 자연생산물이기 때문에 유해성 함량이 다를 수 있어 개별고시를 해야 하는 등 정부가 중국산은 물론 국산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용 관계 없이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끝으로 이 관계자는 "현재 식약청 내 한의약 전담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관련 당국이 한약재에 대해 엄격한 검사 기준 적용 및 체계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신뢰성을 가진 기관에서 위해성 검사를 시행하는 일도 필요한 조치"라고 강변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메디파나뉴스

"한약재 유해물질, 탕전시에는 안전" 발표

한의협, 과기원 보고서 인용, 유해물질 결과는 정부 책임

[2007-08-03 오전 6:30:00]

" 한약재의 유해물질들이 탕전시에는 안전합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결과' 보고서에 대해 한약재의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6.72%, 비소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26.08%, 수은의 경우는 잔존율이 평균값은 6.79%를 보였다.

이에 대해 한의협측은 "이 같은 수치는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은 이행율을 나타내었고 엑스제에서 9.9%의 이행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탕제시 캡탄(captan)이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나타내었고 환제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이하였고, 복용제제별 잔류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았다.

한의협은 이번 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 결과와 관련 한약재 유해물질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으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한의협은 "이번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조사에서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해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이 구분되어 조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현행 한약 유통체계는 이러한 점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정부 당국은 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해야 하며 중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홍미현 기자 (mi9785@medipana.com)


메디포뉴스

한의협 "한약재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

과학기술연구원 연구결과 보고서 관련 공식입장 발표

[2007-08-03 오전 5:37:12]

김도환 기자 dhkim@medifonews.com


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가 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에 대해 "한약재의 유해물질은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6.72%, 비소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26.08%, 수은의 경우는 잔존율이 평균값은 6.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의협은 "이 같은 수치는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라고 밝히고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은 이행율을 나타냈고, 엑스제에서 9.9%의 이행율을 보였다.

탕제시 캡탄(captan)이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나타냈고, 환제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

또한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 이하였고, 복용제제별 잔류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았다.

한편 한의협은 이번 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 결과와 관련, 한약재 유해물질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이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한의협은 "우선 이번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조사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해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이 구분되어 조사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 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현행 한약 유통체계는 이러한 점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한의협은 "정부 당국은 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또한 중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를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디&팜스투데이

"한약재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성 확보된다"

한의협, 과기원 유해물질 검출 실태 반박  

[2007/08/02 16:00]

임솔 기자 news@pharmstoday.com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와 관련, 한약재의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6.72%, 비소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26.08%, 수은의 경우는 잔존율이 평균값은 6.79%를 보였다.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됐다는 것이 한의협의 주장이다.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은 이행율을 나타냈고 엑스제에서 9.9%의 이행율을 보였다.

탕제시 캡탄(captan)이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나타냈고 환제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 또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이하였고, 복용제제별 잔류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았다.

한의협은 "과기원의 한약재 유해물질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이라며 철저한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조사에서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해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이 구분되어 조사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현행 한약 유통체계는 이러한 점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강도높게 주장했다.

한의협은 "정부 당국은 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데일리팜

한의협, 국산한약재 위해성검사 의무화 촉구

과기원 중금속 검출실태 결과는 정부 책임

[2007-08-02 15:01:16]


한의협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를 인용,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은 6.72%, 비소는 26.08%, 수은은 6.79% 등을 보여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되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의협은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와 관련 일부 한약재의 중금속 검출 실태와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했다.

한의협은 "우선 이번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실태결과는 전적으로 식약청 등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조사에서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해 조사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향후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이 구분돼 조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의협은 특히 연구조사에서 카드뮴의 경우 대부분의 한약재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현실에 맞게 기준함량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한의협은 ▲국산 한약재에 대한 위해성 검사 의무화 ▲제도 시행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 ▲식품용 한약재에 대한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 적용 ▲중국산 한약재에 대한 철저한 검사기준 적용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데일리팜 홍대업 기자 (hongup7@dreamdrug.com)


메디팜뉴스  

한의협, 한약재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하다 주장

과기원 실태조사 결과 발표 보도내용 등 일축

[2007-08-02 오후 2:16:31]

손상대 기자, news@medipharmnews.com  


유통 한약재에서 수은등 유해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과기원)의 발표에 한약관련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대부분의 한약재 유해물질은 약재를 달이는 탕전 과정에서 소멸돼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주장해 진위여부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와 관련, 이같이 주장하고 언론들이 발표한 한약재의 유해물질 보도내용 또한 일축했다.

한의협은 문제 제기의 근거가 되었던 과기원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6.72%였으며, 비소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26.08%, 수은의 경우는 잔존율이 평균값은 6.79%를 보였다. 이들 중금속은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됐다는 주장이다.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은 이행율을 나타냈고 엑스제에서 9.9%의 이행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탕제시 캡탄(captan)이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환제시에는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으며,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 이하였고, 복용제제별 잔류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았다는 것.

한의협은 "이번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조사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하여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이 구분되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과기원의 한약재 유해물질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시중에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 뿐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현행 한약 유통체계는 이러한 점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도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 중국산 한약재의 경우도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를 시행해야 할 것을 요구했다.

한의협은 이어 현재 국산 한약재는 검사를 면제받고 있는데 이번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 의무화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 대책강구를 주문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도 한약재에 대해 동일한 위해성 검사기준을 적용, 관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의협은 이와함께 제조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위해성 검사 관리를 신뢰성이 있는 기관에서 수행하되, 식품용 한약재가 의료용 한약재로 둔갑해서 유통하는 사실도 정확히 밝혀 줄 것을 정식으로 요구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진영 연구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식약청 용역으로 수행한 '한약재 품질기준 확립 및 유해물질 모니터링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에서 한약재 1품목당 10개씩 총 600개를 대상으로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 중금속 농도를 측정한 결과 전체의 15.5%인 69품목이 허용기준을 초과했다고 7월31일 밝혔다.

그는 또 납·카드뮴·비소·수은 등 4개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약재는 600개 중 93개로, 이 중 72개(77.4%)가 중국산인 것으로 드러났다으며, 수은 농도 기준을 초과한 13개 한약재 중 절반 가량인 6개가 국산인 것으로 나타나 수은 오염에 있어서는 국산이 중국산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메디팜뉴스  

한약재 중금속 검출 발표 한약관련단체 반발

국산한약재 진품 유무 및 연구용역 양면성 무시

[2007-08-02 오전 11:20:10]

손상대 기자, news@medipharmnews.com  


시중에 유통중인 한약재에서 수은 등의 중금속이 허용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언론보도 이후 한약관련단체들이 국산한약재 진품 및 시료 선정과정을 문제삼고 나섰다.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기연, KIST)의 시료 선정과정이 도매상을 통해 일괄구입한 것으로, 이들이 구입했다는 국산한약재가 진품인지를 인정할 만한 확실한 근거를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생약협은 또 이 연구용역이 수행되는 시점과 완료된 때의 중금속 등 위해물질 허용기준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 시료선정 및 구매시점이 지금의 한약재 위해물질 허용기준이 마련되기 이전 이었다면 이 연구용역의 신뢰성을 다시 검토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약협은 수입한약재가 국산으로 둔갑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방의료기관 등에 대해서도 한약재 원산지표시 의무화를 추진하는 것도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선한의사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다. 언론이 연구용역의 양면을 무시하고 중금속이 허용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지극히 일부의 내용만을 부각시켜 국민의 한약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것은 언론의 순기능을 스스로 외면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의협은 이번에 문제가 된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중금속, 잔류농약, 잔류이산화황 검토 보고서'는 식약청이 한약재 위해성 관리를 위해 과기연에 중금속, 잔류농약, 잔류이산화황에 대한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연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보고한 자료로 분석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중금속(Pb,험Cd, As, Hg) 모니터링에서 60종 한약재 600품목의 시료중 식약청의 위해물질 고시 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는 다양한 차별점이 있음을 발견했으며, 이에 대한 고찰이 총괄보고시 데이터에 충실한 보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의 함유사실과 함께 이들 한약재로 처방을 구성해 탕제로 달였을 때의 경우 등을 폭넓게 검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보고서는 잔류농약 모니터링에서 41종 한약재 410개 품목중 29개 품목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으며, 이중 택사 품목 2건에서 chlorpyrifos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함을 보았을 때 한약재는 농약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점을 기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검사를 필하지 않은 국산한약재 21개 품목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는 점에서 국산한약재의 잔류농약 검사 시행 필요성을 제시, 국산한약재의 안전성 확보가 의약품(규격한약재)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환기한 것이란 설명이다.

아울러 잔류이산화황 모니터링에서 64종 한약재 596개 품목에서 예외조항 한시 인정 고시에 비춰 266품목 30ppm 일괄 고시가 식약청의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라는 증거 데이터가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금속, 잔류농약, 잔류이산화황의 가용섭취율 시험은 합리적이고 적절한 실험계획에 따라 진행했다는 것이 한의협의 입장이다.

이번 연구용역보고서와 관련, 한의협은 "가용섭취율 분석 데이터를 보건대 한의원 전탕 한약은 식약청 위해물질 검사 기준 이하로 검출될 정도로 안전하며, 한국의 위해물질 기준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준이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품질임을 확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식약청의 한약재에 대한 일괄고시는 행정편의적인 발상이고 비과학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잔류농약은 현행대로 차별 고시에 반하는 자료가 없다는 점을 지적, "속단, 우슬, 원지, 지각, 지모, 진교, 천문동, 판람근, 패모, 황금, 사간, 맥문동, 단삼, 산약, 목단피, 석창포, 당삼 등의 품목은 신규 30ppm 일괄 고시 한약재로 적합하지 않아 추가 연구를 통해 개별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에 잔류이산화황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율이 50%이상 발생하는 한약재의 경우 개별한약재별 고시를 검토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공정하며, 과학적인 한약재 안전성 관리방식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한의협은 카드뮴의 경우 황련, 오약, 백출, 저령, 나복자 등의 한약재는 추가 연구를 통해 개별고시하고, 이후 카드뮴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율이 50%이상 발생하는 품목의 경우 개별한약재별 고시를 검토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수은과 잔류농약의 모니터링 자료를 검토해 볼 때 국산 한약재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서 수입한약재에 준하는 검사를 의무화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의협은 "향후 한약재 유통체계를 감안해 수입한약재의 경우 식품용 한약재와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해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식약청은 식품용 한약재의 통관시 의약품용 한약재의 통관 검사 절차와 동일한 제도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의약신문

한의협, "한약재 특성 따른 개별관리 필요"

생약협 "국산한약재 시료 확신 못해"...과기연 연구보고서 파문

[2007-08-02 11:17:12]

주재승기자/jsju@koreamnews.com


시중에 유통중인 한약재에서 중금속이 허용기준치 이상 검출됐으며, 일부 중금속의 경우 수입한약재보다 국산한약재에서 더욱 많이 검출됐다는 언론보도에 한약관련단체들이 들끓고 있다.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기연, KIST)의 시료 선정과정이 도매상을 통해 일괄구입한 것으로, 이들이 구입했다는 국산한약재가 진품인지를 인정할 만한 확실한 근거를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수입한약재가 국산으로 둔갑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방의료기관 등에 대해서도 한약재 원산지표시 의무화를 추진하는 것도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생약협은 이 연구용역이 수행되는 시점과 완료된 때의 중금속 등 위해물질 허용기준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 시료선정 및 구매시점이 지금의 한약재 위해물질 허용기준이 마련되기 이전 이었다면 이 연구용역의 신뢰성을 다시 검토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일선한의사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다. 언론이 연구용역의 양면을 무시하고 중금속이 허용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지극히 일부의 내용만을 부각시켜 국민의 한약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것은 언론의 순기능을 스스로 외면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의협은 이번에 문제가 된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중금속, 잔류농약, 잔류이산화황 검토 보고서'는 식약청이 한약재 위해성 관리를 위해 과기연에 중금속, 잔류농약, 잔류이산화황에 대한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연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보고한 자료로 분석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중금속(Pb,험Cd, As, Hg) 모니터링에서 60종 한약재 600품목의 시료중 식약청의 위해물질 고시 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는 다양한 차별점이 있음을 발견했으며, 이에 대한 고찰이 총괄보고시 데이터에 충실한 보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의 함유사실과 함께 이들 한약재로 처방을 구성해 탕제로 달였을 때의 경우 등을 폭넓게 검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보고서는 잔류농약 모니터링에서 41종 한약재 410개 품목중 29개 품목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으며, 이중 택사 품목 2건에서 chlorpyrifos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함을 보았을 때 한약재는 농약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점을 기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검사를 필하지 않은 국산한약재 21개 품목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는 점에서 국산한약재의 잔류농약 검사 시행 필요성을 제시, 국산한약재의 안전성 확보가 의약품(규격한약재)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환기한 것이란 설명이다.

아울러 잔류이산화황 모니터링에서 64종 한약재 596개 품목에서 예외조항 한시 인정 고시에 비춰 266품목 30ppm 일괄 고시가 식약청의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라는 증거 데이터가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금속, 잔류농약, 잔류이산화황의 가용섭취율 시험은 합리적이고 적절한 실험계획에 따라 진행했다는 것이 한의협의 입장이다.

이번 연구용역보고서와 관련, 한의협은 "가용섭취율 분석 데이터를 보건대 한의원 전탕 한약은 식약청 위해물질 검사 기준 이하로 검출될 정도로 안전하며, 한국의 위해물질 기준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준이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품질임을 확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식약청의 한약재에 대한 일괄고시는 행정편의적인 발상이고 비과학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잔류농약은 현행대로 차별 고시에 반하는 자료가 없다는 점을 지적, "속단, 우슬, 원지, 지각, 지모, 진교, 천문동, 판람근, 패모, 황금, 사간, 맥문동, 단삼, 산약, 목단피, 석창포, 당삼 등의 품목은 신규 30ppm 일괄 고시 한약재로 적합하지 않아 추가 연구를 통해 개별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에 잔류이산화황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율이 50%이상 발생하는 한약재의 경우 개별한약재별 고시를 검토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공정하며, 과학적인 한약재 안전성 관리방식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한의협은 카드뮴의 경우 황련, 오약, 백출, 저령, 나복자 등의 한약재는 추가 연구를 통해 개별고시하고, 이후 카드뮴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율이 50%이상 발생하는 품목의 경우 개별한약재별 고시를 검토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수은과 잔류농약의 모니터링 자료를 검토해 볼 때 국산 한약재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서 수입한약재에 준하는 검사를 의무화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의협은 "향후 한약재 유통체계를 감안해 수입한약재의 경우 식품용 한약재와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해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식약청은 식품용 한약재의 통관시 의약품용 한약재의 통관 검사 절차와 동일한 제도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헬스코리아뉴스

한의협, 국내산 한약재 수은 오염 발표에 "발끈" 

"한약유해물질 탕전하면 안전…정부당국 관리소홀" 비판

[2007 년 08월 02일 (목)]

임호섭 기자  admin@hkn24.com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가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발표한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한의협은 2일 성명을 내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유해물질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이라며 "한약재의 유해물질은 탕전하면 안전성이 확보되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하는데 현행 한약 유통체계는 이러한 점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한약재 중금속 검출 조사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하여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 당국은 국산 한약재에 대해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한의협은 또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하고 중국산 한약재는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를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진영 연구원은 지난달 31일 "한약재 품질기준 확립 및 유해물질 모니터링·가용 섭취율 분석 결과,  한약재 600개에서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의 금속성분이 검출됐으며, 전체적으로 중국산 한약재의 유해물질 오염도가 한국산 한약재보다 높았지만 수은 오염은 한국산이 더 높았다"고 밝혔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에 대한 우리의 입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되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6.72%, 비소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26.08%, 수은의 경우는 잔존율이 평균값은 6.79% 등을 보여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되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은 이행율을 나타내었고 엑스제에서 9.9%의 이행율을 보였다. 탕제시 캡탄(captan)이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나타내었고 환제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 또한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이하였고, 복용제제별 잔류 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의사협회는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와 관련 일부 한약재의 중금속 검출 실태와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 이번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

이번 연구조사에서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하여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이번 조사뿐만이 아니라 이후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이 구분되어 조사되어야 한다.

또한 연구조사에서 카드뮴의 경우 대부분의 한약재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카드뮴 등 중금속에 대한 검사기준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외국의 검사기준 등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사결과가 발표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현실에 맞게 기준함량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국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중금속 허용기준에 대한 환경오염의 현실도 합리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함은 당연한 것인데, 현행 한약 유통체계는 이러한 점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

따라서 정부 당국은 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중국산 한약재에 대해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를 더욱 수행해야 할 것이다.

한약재는 자연생산물로서 유해성 함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고시를 해야 하며, 이것을 일괄 기준으로 다루는 것은 행정 편의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미 한의원에서는 최근 시행되고 있는 한약 규격품 사용 의무화제도로 규격화된 한약만을 사용하고 있음을 명백히 밝힌다.

아울러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는 한의원에서 탕전시 안전성에 대한 확보가 연구결과로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우리의 요구]

1. 국산한약재는 현재 검사를 면제받고 있는데 이번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 의무화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농림부는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재에 대해서 동일한 위해성 검사기준을 적용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1. 제조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위해성 검사 관리를 신뢰성이 있는 기관에서 수행하여야 한다.

1. 식품용 한약재가 의료용 한약재로 둔갑해서 유통하는 사실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

1.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내 한의약전담부서를 확대 개편하여야 한다.

2007. 8. 2 대한한의사협회


보건타임즈

정부에 한약재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성 확인 촉구 

한의협, 과기원 연구결과 보고서 관련 입장 발표

[2007-08-02]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와 관련 한약재의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성 확보란 입장을 발표했다. 

한의협이 밝힌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은 6.72%, 비소는 26.08%, 수은은 6.79%로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를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았고 엑스제에선 9.9%를 보였다.

탕제시 캡탄(captan)은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나타냈다.

환제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

또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이하이고, 복용제제별 잔류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았다.

이에 한의사협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밝힌 연구 결과는 전적으로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과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이어서 철저한 대책을 강구해중 것을 요구했다.

한의사협회는 이번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조사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을 구분한 뒤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이같은 한약 유통체계가 국민들로부터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부 당국은 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를 시행해야 할 것을 주장했다.

국산 한약재는 현재 검사를 면제받고 있는데 이번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 의무화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대책을 강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재에 대한 위해성 검사기준을 적용, 관리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이밖에 제조업소가 시행하고 있는 위해성 검사 관리를 신뢰성이 있는 기관에서 수행하고, 식품용 한약재가 의료용 한약재로 둔갑해서 유통하는 사실을 정확히 밝혀 줄 것을 주장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에 대한 우리의 입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유해물질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되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6.72%, 비소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26.08%, 수은의 경우는 잔존율이 평균값은 6.79% 등을 보여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되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은 이행율을 나타내었고 엑스제에서 9.9%의 이행율을 보였다. 탕제시 캡탄(captan)이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나타내었고 환제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 또한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이하였고, 복용제제별 잔류 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의사협회는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와 관련 일부 한약재의 중금속 검출 실태와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 이번 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검출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

이번 연구조사에서는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하여 조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이번 조사뿐만이 아니라 이후 모든 조사에서 반드시 식품용과 의약품용이 구분되어 조사되어야 한다.

또한 연구조사에서 카드뮴의 경우 대부분의 한약재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카드뮴 등 중금속에 대한 검사기준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외국의 검사기준 등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사결과가 발표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현실에 맞게 기준함량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국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중금속 허용기준에 대한 환경오염의 현실도 합리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는 외형적인 규격화뿐만이 아니라 한약재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함은 당연한 것인데, 현행 한약 유통체계는 이러한 점을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

따라서 정부 당국은 국산 한약재에 대해서는 위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 제도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용 한약재에 대해서도 의약품용 한약재 검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중국산 한약재에 대해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를 더욱 수행해야 할 것이다.

한약재는 자연생산물로서 유해성 함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고시를 해야 하며, 이것을 일괄 기준으로 다루는 것은 행정 편의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미 한의원에서는 최근 시행되고 있는 한약 규격품 사용 의무화제도로 규격화된 한약만을 사용하고 있음을 명백히 밝힌다.

아울러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는 한의원에서 탕전시 안전성에 대한 확보가 연구결과로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우리의 요구

1. 국산한약재는 현재 검사를 면제받고 있는데 이번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 의무화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농림부는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재에 대해서 동일한 위해성 검사기준을 적용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1. 제조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위해성 검사 관리를 신뢰성이 있는 기관에서 수행하여야 한다.

1. 식품용 한약재가 의료용 한약재로 둔갑해서 유통하는 사실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

1.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내 한의약전담부서를 확대 개편하여야 한다.

2007. 8

대한한의사협회


조현진 기자 (b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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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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