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치병, 암, 미네랄, 중금속 등의 진단방법 >> 

 

난치병의 진단방법에는 양방적인 진단을 하는 방법은 병의 원인을 직접 찾아내어 직접 공격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

전통적인 한방적인 진단방법은 한의학적으로 망문문절(望聞問切 ) , 즉 보고, 듣고, 묻고, 만져서 진단을 하며 한의학적인 음양, 표리 ,한열, 허실, 오장육부, 기혈 등의 기능등을 진단하여 조절을 해주는 것이 일요하다.

또한 사상체질을 진단하여 먼저 자신의 체질을 진단하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한약이나 치료법 말고도 마음가짐, 자신에 맞는 음식, 생활요법, 운동요법 등을 하여 봄으로써 난치병이나 암을 관리하는 치료법을 할 수 있다.

현대의 각종 진단기기 , 의료기기, 치료기기를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진단을 하고 치료하는 방법도 한의학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즉 적외선 체열진단으로 인하여 몸의 체열을 측정함으로써 기혈의 순환이 되는 부분과 안 되는 부분을 구별하여 놓았다. 즉 한의학의 이론중의 하나인 찬 것과 더운 것을 구별하는 한열이론을 뒷받침하였고, 기혈의 순환개념을 눈으로 구별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X-ray, CT, MRI등의 발견과 함께 척추와 뼈의 상태를 눈으로 구별을 할 수 있어 몸의 상태를 자세하게 진단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그 외에도 각종 한의학적인 진단방법이 개발이 되어 동통의 진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1) 적외선체열진단기(The Infra-Red Computer Thermography : IRCT)를 이용하여 통증의 부위와 통증의 근원지를 찾아낸다.

2) 방사선과에 의뢰하여 TMJ, 경추, 흉추, 요추, 골반, 통증부위의 X-ray를 찍어서 척추 및 뼈의 균형상태를 본다.

3) 사상의학적으로 체질을 감별한다. 즉, 체질감별 설문지, 프로그램, 외모, 성격, 체질적    생리 및 병리, 근력테스트, 약물테스트, O-ring 테스트 등

4) 양도락을 이용하여 각 경락의 순환상태를 검사하여 각 장부의 상태를 알아본다.

5) 맥진기를 이용하여 오장 육부의 상태를 검사한다.

>> 적외선 체열진단기를 이용한 진단

 

적외선 체열진단기기를 이용하면 몸의 체열상태를 색으로 쉽게 알 수 있으며 객관적인 자료로도 가치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한열(寒熱)을 매우 중요시 하여 왔다.  손발 ,아랫배등은 따뜻한 것이 좋으며 머리는 시원한 것이 좋다 . 그러나 손발이 차거나 너무 뜨겁거나 ,머리가 너무 열이 많거나 너무 찬 것은 모두 기능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낸다.

 

암이 있거나 난치병인 경우에 적외선체열진단을 하여 보면 특정부위의 온도가 높게 나타나거나 낮게나나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분적인 증세일 수도 있고 오장육부,십이경락과 경혈이 관련이 되어 있을 수가 있다. 전신의 기혈의 순환, 오장육부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일반 통증, 각종 난치병이나 암으로 인한 통증을 진단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통증을 호소하는 정도는 개인적인 성격, 환경 등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즉, 각 체질별로 보면 太陰人은 둔한 편이어서 크게 아프지 않으면 잘 표시하지 않고, 少陰人들은 조금만 아파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少陽人은 아프기만 하면 과장되게 표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主觀的 통증의 정도를 客觀的으로 나타내주는 것으로 컴퓨터 적외선 체열진단기( Infra Red Computer Thermography, IRCT )를 들 수 있다. 이것은 인체의 피부표면에서 자연 방사되는 감지하여 체온별로 다른 색깔로써 영상화 시켜 질병의 부위와 상태를 시각적으로 나타내 주는 것이며, 병의 호전된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시켜 줄 수 있다. 즉 한의학에서 寒熱을 기기를 통하여 진단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에서는 八綱의 하나인 寒熱을 중요시 하여 왔다. 寒은 찬 것으로 순환이 안되고 음적인 것이고, 열은 뜨거운 것으로 활동적이고 활성화되고 양적인 것이다. 한열을 이용하여 음과 양, 허와 실을 구분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어왔다.

 

赤外線體熱診斷機인 의료용 Thermography는 신경, 근육, 인태, 관절의 손상으로 혈액순환의 기능적 변화를 나타내어 주는 기기이다. 이러한 적외선의 발견은 영국의 천문학자인 William Herschel에 의하여 태양의 스펙트럼이 붉은 불빛 파장보다 더긴 파장인 전자마그네틱 에너지를 함유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적외선 분야에 대한 연구는 국가방위 및 우주탐사의 문제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짧은 기간동안 가속되었으며, 1950년도 중반 때에 정밀한 적외선기기의 폭넓은 온고가 수동탐사, 온도계측, 통신, TV시청, Thermal Photography 등에 이용되었다.

의료용 Thermograpy는 카나다의 Ray N. Lawson에 의하여 의학에 대한 Thermal photography에 대한 보고서를 처음 발표하였다. 그후 의료분야에 다양하게 응용되어 왔으며 특히 동통의 분야에서는 중요한 진단기기로 활용이 되고 있다. 

 

미네랄, 중금속의 검사-모발검사

 

최근에는 각종 검사기술의 발달로 우리몸의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해로운 미네랄인 중금속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유전자검사로 많이 알려진 모발검사는 각종 최첨단 장비를 통하여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미네랄과 우리몸에 해를 주는 미네랄인 중금속을 측정할 수 있다. 필수 미네랄은 너무 부족하여도 너무 많아도 병이 되며, 중금속은 적을수록 좋다.

이러한 미네랄은 먹는 음식과 환경오염에 영향을 받는다. 자신의 미네랄의 상태를 앎으로써 자신이 필요한 필수미네랄은 무엇인가을 알아서 보충하여야 한다. 또한 너무 초과되는 미네럴은 줄일 필요가 있다.중금속은 적을수록 좋으며 너무 많이 나올 중금속은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아서 더 이상 오염되지 않게 노력을 하여야 건강항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필수미네랄-유익한 미네랄(무기질)

대량미네랄

 

칼슘(Ca)  인(P)  나트륨(Na)   염소(Cl)    칼륨(K)   마그네슘(Mg)  황(S)

 

소량미네랄

 

크롬(Cr)   구리(Cu)  아연(Zn)   철분(Fe)   셀레늄(Se)  망간(Mn)   몰리브데늄(Mo)

 

바나듐(V)   붕소(B)   스트론튬(Sr)   코발트(Co)   게르마늄(Ge)  리튬(Li)

 

주석(Tin)   텅스텐(W)

 

중금속(유해미네랄)

 

안티몬(Sb)   우라늄(U)   비소(As)   베릴륨(Be)   수은(Hg)   카드뮴(Cd)

 

납(Pb)   알루미늄(Al)   비스무스(Bi)   바륨(Ba)    스트론튬(Sr)   니켈(Ni)

 

주석(Sn)   바륨(Ba)

  

진단의 영역

Thermography의 진단영역은 암, 난치병, 신경계질환, 혈관계질환, 근골격계질환, 운동계질환, 이비인 후과 질환, 교통사고 후유중, 냉증, 열증 등에 응용된다. 여기에 한의학적으로 이용을 한다면  12경락을 적외선으로 관찰함으로써 經絡, 經穴과 오장육부와의 연관성을 유추하여 통증의 발생지가 어느 장부와 연관되어 있나를 알 수 있다. 이것은 한의학적으로 통증을 제거하는데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준다.

 

임상적 진단의 영역

적외선 체열진단기를 이용하여 암, 난치병,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류마치스관절염, 무릎관절통, 중풍부위, 통증부위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통증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하여 체열이 높거나 낮은 곳은 염증성의 동통이거나 기혈의 순환이 안되어 오는 동통이다. 또한 좌우를 비교하였을 경우에 대칭이 되지 않으면 양쪽 중의 한곳은 문제가 있으면 통증이 올 수 있다.

중풍, 구안와사, 안면경련, 반신의 이상 환자와 같이 좌우의 대칭이 안되는 증세가 있는 경우에 적외선 체열진단으로 진단을 하면좌우의  체열이 대칭이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수족냉증, 하복부 냉증, 여성복부질환, 열증질환, 염증질환, 상열하한증, 비만증등의 증세를 적외선체열진단을 통하여 진단할 수 있다.

>> X-ray를 이용한 척추분석
 

암이나 난치병을 진단하는데 척추분석이 필요하다. 상당수의 난치병환자들의  경우 척추, 턱관절, 골반의 상태를 분석하여 보면 정상이 아닌 경우가 많다. 이것은 뇌에선 오장육부와 전신의 부위에 명령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척추의 신경을 타고 가기 때문이다. 척추가 바르면 정상적인 흐름으로 가지만 비정상적인 경우에 원활하게 전달이 안되어 각종 난치병이나 암이 생기는 것이다. 바른 척추를 갖는 것은 기본적인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동통, 암, 난치병의 동통을  진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모든 신경은 척추를 통하여 전신에 내려간다.
동통을 느끼는 것도 신경을 타고 뇌나 척수에 전달되어 짐으로 인하여 인식을 하게 되고 인간을 이고통으로부터 해방을 하기 위하여 병을 치료 받고자 한다.
동통을 조절하는데 척추의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척추의 이상이 생기면 이상부위의 척추를 통하여 나가는 신경이 영향을 받아 기혈의 순환이 안되고 동통이 더욱 심하여 진다.
X-ray는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척추를 분석하여 전체의 척추상태를 분석한다. 그외에 특정부위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그곳을 추가 하여 찍으며 보다 자세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CT나 MRI를 찍어서 진단을 한다.

척추는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목디스크가 있어도 허리의 문제가 있으며 허리디스크가 있어도 목디스크가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골반, 턱관절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에도 목, 허리디스크에 영향을 주므로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1) 韓醫學的 診斷方法


한의학의 가장 근본이 되는 진단법은 望診, 問診, 聞診, 切診이다.


① 望診(눈으로 보아 진단하는 방법)

望診은 疼痛時의 精神狀態, 形態, 面色, 脈絡, 舌 등을 관찰하는 것이다.

정신상태를 보기 위하여서는 눈의 상태, 표정 등을 관찰하는 것이다.

형태를 보는 것은 얼굴이나 팔, 다리, 胸腹部, 腰背部, 項强部 등의 특정한 부위의 피부의 색깔이나 붓거나 함몰되는 것을 살핀다.

자세를 보는 것은 아픈 부위가 머리, 허리, 배, 팔, 다리, 무릎 등의 위치에 따라서 각각 다른 자세를 취한다.

얼굴, 오관, 胸腹部, 腰背部의 피부색, 눈, 손톱 등의 색에 따라서 臟腑의 配屬이나 三焦나 四焦의 부위에 따라 관찰을 함으로써 질병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舌診은 혀의 색깔이나 모양, 형태, 설태의 색깔이나 모양, 정도등을 관찰하는 것으로 心腸의 상태와 五臟六腑의 상태를 유추할 수 있다.


② 問診(물어보아서 진단을 하는 방법)

問診은 동통의 부위, 원인, 특성, 정도, 시간, 수반증세등을 물어 보는 것이다.


a. 동통의 부위에 따른 문진

신체 사지의 통증부위는 全身痛, 頸項痛, 肩痛, 背痛, 臂痛, 股痛, 足痛, 四肢痛, 指趾痛 등이 있다. 얼굴부위와 오관의 통증부위는 頭痛, 面痛, 牙痛, 舌痛, 咽喉痛, 耳痛,鼻痛, 眼痛 등이 있다. 흉복부의 통증은 胸痛, 脇痛, 心下痛, 腹痛, 大腹痛, 小腹痛, 臍周痛, 乳房痛 등이 있다. 腰下部의 통증은 腰痛, 尾骨痛, 坐骨痛, 睾丸痛, 肛門痛 등이 있다.


b. 疼痛의 원인에 따른 문진

동통의 원인이거나 동통의 增減을 일으키는 요인들이다. 寒冷, 溫熱, 飮食, 七情, 過勞 등에 의하여 나타난다. 또 평소에 식생활이 불규칙하거나 外傷에 의하여 打撲이나 損傷을 입은 경험이 있거나 평소의 하는 일이나 직업에 따라서 일정한 부위가 외부에 노출이 되거나 많이 쓰는 경우에 特定部位의 동통이 올 수 있다.


c. 疼痛의 특성에 따른 문진

脹痛, 刺痛, 冷痛, 灼痛,  絞痛, 割痛, 急痛, 牽引痛, 放射痛, 遊走痛, 痠痛, 緊痛, 重痛, 隱痛, 綿痛, 空痛, 墜痛, 縣痛, 鈍痛, 麻痛, 辣痛, 澁痛, 煩痛, 滿痛, 乾痛 등이 있다. 

 

d. 동통의 정도에 따른 문진

동통의 輕重緩急을 묻는 것으로 질병의 虛實을 판별할 수 있다.


e. 동통이 발생되거나 增減되는 시간의 문진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특정한 날에 동통이 증감이 되거나, 오전이나 오후 등의 특정한 시간에 발병이 되거나 식사전후, 월경전후, 대소변의 전후, 임신전후의 통증등을 문진할 수 있다. 또 동통이 지속시간이 짧거나 긴 것을 문진할 수 있다.


③ 聞診 (귀로 듣거나 냄새를 맡아서 진단하는 방법)

문진을 하는 방법은 소리를 듣는 것과 냄새를 맡는 것이 중요하다. 소리를 듣는 것은 발성, 언어, 호흡, 기침, 구토, 구역, 트림, 腹鳴 등을 말한다. 냄새를 맡는 것은 구취, 숨쉬는 냄새, 몸의 냄새, 대소변의 냄새 등을 알아보는 것이다.


④ 切診 (만져보아서 진단하는 방법)

절진의 동통을 진단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손으로 가볍게 만지거나 누르거나 세게 눌러봄으로써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다.

누르는 부위는 피부, 팔, 다리, 복부, 요배, 배수혈 부위 등을 눌러서 반응을 살펴보는 방법이다. 각 부위는 當處의 동통이 올수 도 있지만 五臟六腑와 관련된 동통을 유추하여 치료할 수 있다.

진단의 방법에는 腹診과 脈診이 중요시 되었으며 복진은 내부의 오장육부의 상태와 정신상태, 긴장상태 등을 판단하며, 맥진을 진단법중에 오랜 역사를 가진 진단법으로 맥의 형태에 따라서 오장육부, 기혈의 허실 등에 따라서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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